결혼준비의 시작?
시작은 뭘까
만남이지
만남이야
일단 얼굴봐야되지
보면 뭐해야되?
소통? 스킨쉽?
이과정이 끝나니 이미 상견례잡고 있어....
그런거야... 그냥 갑자기 훅 가는거야
나는 아닐꺼라 생각했던
나는 독신이라 자부했지만
딱 이사람이라 생각하고
그냥 사는거야
아니라면 어때
죽기전에 오욕칠정을 확인할거야
그게 좋을지도
아니면 아닌것도 나쁘지 않지만
좀 심심할 것 같네
몇십년간 독신을 지향해왔지만
한순간이라는것은
좀 지나면 알게된다.
딱 맞는 사람은 없는데
비슷한 사람은 인줄 알고 결혼한다고 하더라.
알고보니 다른 사람이라니
음... 당연한지도???
'결혼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한국과 일본에서 (0) | 2020.02.10 |
---|---|
2020.02.03 롯데호텔 결혼견적 (0) | 2020.02.04 |